수년간 오디션프로그램이 무더기로 쏟아져나왔으나 슈슼케조차 제대로 본 적이 없는데

이건 애들이 너무 이쁘고 소름 돋아서 보기로 했다.

특히 김/초/은과, 윤/시/영이 떨어질 때까지는 무조건 -_-!!!

얘들은 그냥 노래만 잘하는 게 아니라 사람 끌어들이는 매력도 있는 듯.

먼저 김/초/은 어린이ㅋㅋ

수달+햄스터 같이 생긴 얼굴이 너므 귀여운데다 애교를 타고 났음.

당돌한데도 밉지가 않아.. 난 얘가 뭔짓을 해도 저 싱글싱글 웃는 얼굴을 보면 다 용서해 버릴 거 같다...........

윤/시/영 어린이

소오오르으으음....... 막.. 기사 뜨고 난리가 남..

어른들 틈에 껴서 뮤지컬 4년이나 했는데도 조숙하거나 뭐 그런 게 없다.

아역배우들 말할 때 어른돋으면 난 그게 너무 싫은데 얘는 말하는 거나 웃는 게 자기 나이다워서 귀여워..ㅠㅠㅠ

얼굴도 예쁘고!!!ㅎㅎㅎㅎ 음..얼핏얼핏 스즠키 아이리 초딩때 생각나기도..

아.. 나 지금.. 죵나 아청아청한 거 같은데....... -_-

하아... ㅠㅠ

- 으히히히히히히 박예나가 무스메니이카가에 나왔대서 다운 중. ^_____^

내 안의 박예나 이미지로 봤을 때, 아.. 얘는 여기 나올 일이 없겠구나... 하고 내심 포기하고 있었는뎈ㅋㅋㅋ

아이 좋아 아잉 씐나!! 크흐흐흐흐

- 아무리 내 오시지만 길바닥에서 이러고 서있으면

아는 척 못할 거 같다..........

미쿠미쿠해질 것 같아. ㅡ_ㅜ

- 무스메 감상후기.

내가 생각했던 건 이런 게 아닌데....ㅡ_ㅜ 단체로 투어라니.. 쯥...

그래도 귀엽긴 했음.. 그리고 올해 박예나 운이 풀리려는지 먹을 건 다 챙겨먹었네ㅋㅋㅋ

ㅋㅋㅋㅋㅋㅋ우쭈쭈 내새끼 잘한닼ㅋㅋㅋㅋㅋㅋㅋ

또 이번 주 에케빙고 손금특집에서 31위부터 159위까지 공개했는데 아직 안나옴. 이여얼~ㅎㅎㅎ

서.. 설마 160위인 건 아니겠지ㅋㅋㅋㅋ에이 설마 ㅋㅋ

............설마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