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구들 곧 컴백하는 거 맞나.. 보미도 운동을..ㅋㅋ
콤백 맞다면 봄이니까 의상은 꼭 하늘거리는 철벽치마였음 좋겠다.

원피스 입혀주세요. ㅠㅠㅠ

딱 달라붙는 거 말고.. 배도 굳이 안 까도 돼요..

코디님들 믿어요.

재작년 연말가요제 때부터 믿고 있어요.

- 볼 것도 많은데 한 2주정도 생각 날 때마다 에빙구 3years 블루레이만 계속 복습했다.ㅎㅎ

확 꽂힌 부분이 몇 군데 있는데 그거 보는 재미가 쏠쏠했음.

생각나는 대로 찝어보자면, 먼저 '못또고고'. 오프닝, 앵콜 두번 불렀는데 죵나 시원하고 씐난다.

'Sunshine girl'. 멍믕이의 미친 고음과 애들이 추임새로 썬샤인~ 할 때 짱 기여움.

그리고 콘서트 막곡 'I got you'. 이건 씐나는 것도 있지만

융버메가 중간에 춤 실수하는 거 보고 애들 다 빵터진 게 죵나 귀여움. ㅋㅋㅋㅋ

일본어도 인삿말 겨우 하던 때보다 많이 늘어서 엠씨볼 때 서로 농담도 주고받고 해서 꽤 재밌어졌고 ㅋㅋ

그래서.. 이번 주엔 뭘 보나..

만들면서 마음이 혼란해지는 반바 씨.

이걸 왜 만들지? 싶다가도 귀엽긴 하고.. ㅋㅋ

눈은 안 보이지만 입과 콧구멍으로 연기하는 예나찡

아프로에 모자 얹은 거 봐 ㅋㅋㅋㅋ

어두운 데서 씹덕하게 굴지 마라. ㅠㅠ

반짝반짝 인간이 이쁘게 꾸며줌

그러나 최선을 다하진 않은 듯..

ㅋㅋㅋ

이 집 사람들은 고기에 환장한다는 설정인데

식사 장면에서 튀어나와버린 예나의 본체.

나베를 보면 풀떼기는 눈에 잘 띄지도 않는데 잘도 저만큼 구해둠. ㅋㅋㅋ

고기를 들고 있지만 이건 훼이크다, 쓰애끼들아.

조잘조잘 말만 하고 먹지는 않는 예나찡.

또 다른 장면에선 머리로 밥그릇 가리고 와구와구 먹는 척 함. ㅋㅋㅋㅋㅋ

그로나 무얼 먹든 볼빵빵은 죵나 씹덕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