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8.13

- 에헤헿헿 공연 영상이 5개나 나왔다 ^________^

S2 2개, S3 2개, E3 1개

근데 시간이... ㅡ_ㅜ

본의 아니게 아껴 보게 생겼어ㅎㅎ 

그럼 E부터 봐볼끄아 >_<

- 13/8/4 팀E 공연 감상

카네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햄버그처럼 큰 마음으로 공연하고 싶다는 게 대체 무슨 뜻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네코 다음으로 자기소개 하는 애가 매번 빵터지는 것도 죵나 웃기다ㅋㅋㅋㅋㅋ

유닛 공연은 기본적으로 예나 나오는 것만 보기 때문에 휙 넘겨서

'쓰르라미의 사랑' 존좋ㅋㅋ

그저 예나만 나오면 다 좋지만 이거 죵나 청순하고 이뻐서 빠져듦ㅋㅋㅋㅋ

근데 신발 좀 바꿔주면 안 되나. 신발 뒷꿈치 튀어나온 거 매번 너무 신경쓰인다.ㅋㅋㅋ

'석양을 보고 있니'는..

진짜 반도에서 이 노래를 나보다 많이 들은 사람 없을 거라 장담할 수 있을 정도로

징그럽게 많이 들어서 싫지는 않지만 첫소절만 들어도 지겨워서 다시는 내 손으로 틀 일 없을 거라 생각했던 곡인데 예나 때문에 강제 시청 하고 있다^-^

박예나 웃는 모습이 노무노무 예쁨 돋아서 넘길 수가 없네.ㅎㅎㅎㅜㅜ

지겹다는 생각도 이젠 안 들어, 대단한 오시파워ㅠㅠㅠㅠ

후반엠씨에서는 박예나 때문에 또 죵나 빵터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나가 덕구들한테 '아름다운 번개' 부를 때 '항~앟' 같이 해달라며 연습 한번시켜서 덕구들이 했는데

애기들은 덕구들의 '항~앟'을 듣고 그냥 괜찮다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려했다.

하지만 디테일에 예민한 깐깐한 덕구.. 덕구 중의 덕구 박예나는 그냥 지나치지 않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색하며

아니야!! 그게 아니야!!

짜증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쓸데없는 데서 튀어나오는 덕구본능ㅋㅋㅋㅋ 근데 이런 거 죵나 귀여워ㅠㅠㅠㅠㅠ

메이가 그럼 레나 니가 시범 보이라고 시키자

'하-읗~앟'이에요

노래할 때보다 더 열심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열성적으로 가르쳐줬는데ㅋㅋㅋ

정작 본방에선 노래에 묻혀서 안 들.. =_= 극장에선 어땠는지 몰라도.

이제 점점 팀E 애들한테 정이 들고 있다. =_=

정주면 안되는데ㅋㅋ 호노카, 메이 귀여웡ㅎㅎㅎㅎㅎㅎㅎㅎ첫공연부터 눈에 들어오더라니 ㅎㅎㅎ

근데 메이 15살이라는 거에 좀 놀랐다. 카논보다 언닌 줄 알았어ㅋㅋㅋㅋ

그리고 츠구미랬나.. 이날 머리 죵나 귀엽..........=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