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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9
- 가이시홀 마지막 콘서트 앵콜 보는데
허세시계 라이브인 거 같아서 좀 놀랐다. 다른 것도 이렇게 라이브 해주지.
'손바닥이 말하는 것' 이 곡은 들을수록 죵나 좋아ㅠㅠㅠㅠㅠㅠ
더블마츠이가 손 잡은 걸 보고 갑자기 좋아진 거 아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듣다보니 좋아졌는데 이 콘서트 엔딩에서 예나의 모습이
하아...
죵나 성스럽다....ㅠㅠㅠㅠㅠ 분위기 어쩔..ㅠㅠㅠㅠㅠ
마리/아님이/보/고계/셔 드라마 안 만드나요.. 예나 좀 캐스팅 해주세요ㅠㅠ
리리안여학원 교복도 뱃속에서 입고 태어난 것처럼 잘 어울릴 거임ㅠㅠㅠㅠ
꼭 마리미떼 아니어도 이런 양갓집 규수들이 다니는 여학원 분위기의 드라마 하나 해줬으면 좋겠다.
진심 최소 10번씩은 볼 의향 있어 >_<
'오늘까지의 일, 앞으로의 일' 이건.. 도입부가 자꾸 웨딩피치 오프닝을 떠오르게 하네;;
이제 콘서트 다 보고 메이킹이 남았으나
'손바닥이 말하는 것'만 구간 반복 중 -_-
- 아.. 멤버들의 '멀리 있어도' + 졸업생의 '그것을 청춘이라 부르는 날'도 그냥 짠하게만 봤는데
메이킹에서 스다랑 츄리가 얘기하는 거 보고 터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다가 울면서 츄리한테 다른 팀K2가 돼버리는데 괜찮냐고 묻는 게 진짜ㅠㅠㅠㅠ으어어엉ㅠㅠㅠㅠㅠㅠㅠ
새덕도 괜찮다고 센터가 될 기세로 열심히 해달라고 말해주는데 너무 따뜻하고ㅠㅠㅠㅠ이런 상황이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썩을놈들이 얼마나 큰 진주를 얻으려고 툭하면 애기들한테 강제로 생채기를 내는 건지ㅠㅠㅠㅠㅠ
- 본편보다 메이킹이 더 위험해.... 막 터진다...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