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뷔

15/10/15 방송(ごきげん印)에서

낚시를 하게 된 예나찡

지금껏 낚시 경험은 없지만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기쁘다는 예나.

강에 물고기를 풀고 낚시를 시작했는데

기다린지 얼마 안 돼서

낚았다.

(온갖 호들갑을 떨며 낚은) 예나의 첫 물고기

그 뒤로도

낚고

또 낚고 함

제법 많이 잡힌 물고기들..

낚시를 마치고 소감을 얘기하는 남자 출연자

눈 깜짝할 새에 잡혀서 재밌다고 한다.

예나는

예나 : '낚시 재밌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음..?

예나 : 빠질 것 같아요.

???

다른 때 같으면 그냥 그렇구나 많이 재밌었나보네 할 텐데,

이거 비슷한 거....

이미 본 적 있잖아.........

5년전에 이랬잖아..

좋잖아 전차! ^_^

재밌었어요. ^_^

하루카 : 전차에 흥미가 생겼다?!

예나 : (끄덕) 응

....=_=

저 방송 3년 후부터 예나 덕구들 철도방송 보게 됐잖아...

낚시 재밌다는 말이 가볍게 들리지 않잖아..

오버스럽게 이번에도 설마... 하게 되잖아.ㅋㅋㅋ

3년 후에 루미루미랑 낚시방송 레귤러 하고 그러는 건 아니곘지.

그럼 진짜 웃길 듯.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