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총선거 구동 성공

마츠이 레나 2012. 12. 30. 12:59

- 피습피 안사도 되겠다. 히히히히

구동하고 나서도 좀 헤맸지만 예이!!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바로 레나한테 전화해서 불러냈더니

대뜸 바닷가에 와있는 예나와 나.


잠시 뭔가 생각하던 예나가 왜 지를 만나줬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지는데..


거기다 이유를 2000자 이내로 대답하라며........ㅋㅋㅋ


2000자는 얼어죽을ㅋㅋㅋ 왜겠니 이 십덕한냔아..ㅠㅠ  너 때문이지.

안그럼 내가 왜 아침부터 이 생쑈를 해댔겠니ㅠㅠㅠㅠㅠ

고백하기만 해봐 냉큼 차줄테야!!ㅠㅠㅠㅠㅠㅠ


음? '스'자로 시작하면 두 글자로 대답해도 된다는 관용을ㅋㅋ



이 때 선택지가 세개 나왔는데


난 소심하고 부끄러우니까 '스시'라고 대답. =_=ㅋㅋ




이렇게 데이트 한번 끝났는데...아직 하는 법을 잘 모르겠다..

일단 예나만 불러내고 만나서 엔딩볼 수 있는 게 아닌듯..





- 아놔 박예나 전화 좀 해라 ㅋㅋㅋ

내가 전화할 순 없는 건가! 뭔 게임이 이래. 어쩔 수 없이 다른 애들 만나야 되잖아ㅋㅋㅋㅋ

오시 노리고 게임 하는 애들한테 타멤버 강제영업하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초간단연애시뮬레이션. 연애총선거1/149 ㅋㅋㅋ

이게 무슨 게임이냐........그냥 48계 멤버들의 상활별 음성녹음집이라고 해라 =_=

난 엔딩보기까지 며칠 걸리겠거니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한두시간 한 거 같네..;


암튼 예나 엔딩 봤는데... 세이브를 안해놔서 받아줄까 말까... 5분 정도 고민하다가

또 하면 되니까 일단 찼다. 박예나 미안해ㅠㅠㅠㅠㅠ....근데..증말 그 영상 그대로 넌 너무 귀여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에 무조건 받아줄 테니까 같이 런던가자. 런던에서 어떻게 연기공부를 하겠다는 건진 모르겠다만 암튼 가자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