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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31
- 가는 길보다 돌아오는 길이 더 오래 걸렸다.
비행기 지연되고 공항버스 아저씌 정류장 지나치고.....ㅋㅋㅋㅋ
잠시 정리하고 한시간 반 후부터 포풍눙물 준비 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졸공 시작 ㅠㅠㅠㅠㅠ
근데 레나 오른쪽 팔 안쪽에 동그란 반창고 같은 거 뭐야. 링겔 맞았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신기할 정도로 졸업이 실감나지 않아.ㅎㅎㅎ
어제 콘서트 때 중계도 안 듣고 다른 데 돌아다녀서 그런가..
-> 소개한다.
그래, 마지막인데도 평소처럼 자기소개하고 그러니까 실감이 안 나는 거야.ㅋㅋ
고딩시절 고문선생님이 6년간 보관해 온 호주 기념품을 받았다고.. ㅋㅋㅋㅋ
-> 저 깃털보다 가벼운 무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유닛은 잘 했나.. 잠깐 밥먹고 왔더니..
-> 헐 아메피.. ㅜㅠ
-> 울라고 고사를 지내네..
영상 미친다..
-> 덕구 머리가 자막 가려..
-> 지금까지 아무렇지 않게, 덤덤하게 보고 있었는데
'미소의 긍정적인 생각' 레나 솔로파트에서 울컥..
-> 이벤트가 너무 짧은 거 아닌지ㅠㅠ
몇곡 더 불러도 되잖아ㅠㅠㅠㅠㅠㅠ
왜 편지를 벌써 읽어ㅠㅠㅠㅠㅠ
-> 레나가 계속 말 했으면 좋겠다.
-> 많은 멤버를 떠나보냈다는 얘기를 했을 때 가장 울컥했던 예나찡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마지막 인사마저도 사카에밖에 모르는 바보다.
ㅜ_ㅜ
-> 근데 뭔가.. 좀 이상하다.
졸업공연 다 보고도 믿기지 않고, 실감도 안 나. =____=
그래서 그런가, 가끔 울컥하기만 할 뿐 눙물이 흐르진 않았다.
기분이 묘해.
설마 정줄 놓고 있는 건가? ㅋ
- 예나 어제 블로그ㅋㅋㅋㅋㅋ
텀블러에 캡쳐된 거 있길래 처음엔 매년 8월 31일에 올린 글을 덕구가 정리한 건가? 했는데 연도가 다 2015년.
예나가 포풍 업뎃한 거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식 블로그는 졸업하고 언제부터 못보나.
7년치 다는 못 읽어도 최근 거라도 쭉 훑고 싶은데 어디 다른 카테에 모아두나..
- 이틀 동안 떡밥이 뭐 이렇게 많이..
- 박예나 공블 안 들어가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