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스택스

하는 예나찡이 죵나 귀여워서..

사카에 카페에서 특기 '스피드스택스'를 피로한 예나찡. 

시작은 결연하였으나

끝은 쭈굴하였다.

ㅋㅋㅋ

실패하고 나서 아쉬운지

한번 더 하게 해달라고 조르는 예나찡

한번만 한번만 한번만~

근데 예나가 애교를 부려봐도 눈길한번 주지 않는 마키코. 

그러자...

박예나 돌변..ㄷㄷ

레 : 고레 난~다? 

마 : ...?!  넵...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바로 눈 내리깔며 기회를 한번 더 주는....게 아니라

이쁜이가 이렇게 졸라대니 너그러이 한번 봐주는 마킼코. 어차피 딱히 할 것도 없잖아여..ㅎㅎ

마: 방금 건 연습이지?

레 : (끄덕끄덕끄덕)

애취급 졸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암튼 그래서 다시 함. 

마치 처음 하는 것처럼

커튼 쳤다 젖히며

와아~!  짝짝짝짞

하고 기분도 내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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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 컵이.. 자의식 발동ㅋㅋ

그와 동시에 좌절해버린 예나찡.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행히 상냥한 카페 덕구들 덕에 특기 합격 판정 받음.

해피엔딩 ^_^

덤

이 부분도 짱 귀여웠는데 귀츠안타.. ㅎㅎ;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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