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23

- 에케빙고 가수왕 기획 또 한대서 죵나 실망했는데..

생각보다 다들 잘하네. 저번엔 귀가 참... 그래서.. -0-;

아니, 저번에도 이정도였나? 흠.. 

암튼 이번엔 세 명이 인상적이었다.

하나같이 이차원에 관련된 것들을 떠오르게 만들어 줌ㅋㅋㅋ

1. 우메다 아야카

노래가 들을수록 애니메이션 캐릭터송 같고,

목소리엔 허스키함이 있어서 좋다. 중간중간 아사노 마스미가 생각나.

아사노 마스미가 노래를 좀 더 잘했으면 저렇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싶은 그런.

이 성우 노래 들어본 건 멜로디밖에 없지만 ㅋㅋ

2. 나카야 사야카

어제까지 누군지도 몰랐는데 노래 목소리 초큼 내타입.. ㅠㅠ 성우 목소리 ㅠㅠㅠㅠ

발성 이런 거 잘 모르지만 스타일이 호리에 유이 같음.

얘는 성우일도 했었나보네? 심사위원이 말하는 거 들으니..

3.다케우치 미유

얘는 노래 못할 줄 알았는데 좀 의외였다.

그리고 죵나.. 민메이 떠오르게 함. ㅋㅋㅋ 노래도 좀 된 곡인지 살짝 촌스러운 게ㅋㅋㅋ

마크로스 덕후들이 이걸 보면 쌍욕을 해댈 거 같지만.. 난 그렇게 들렸다고..;ㅁ;

글고보니 이이지마 마리가 마크로스 하고나서

20년쯤 뒤에 어느 방송에서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부르는데 목소리 그대로여서 감동함 ㅋㅋㅋㅋ

- 박예나.. 동숲 캐릭터 옷도 직접 지어입히네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죵나 노가다인데 ㅋㅋㅋㅋㅋㅋ

- 민메이 다시 보고 오니까 또 다르네....;

그리고 급.. 란카가 연상되는 건.. ㅋㅋㅋ......-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