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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총선 소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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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감사합니다! 5위. 무척 기뻐요.
같이 올린 영상
레나 : 네, 선발 총선거가 끝났어요.
5위 됐어요, 감사합니다.
?? : 올해는 어떤 1년으로 만들고 싶어요?
레나 : 네, 우선 영화 'Gift'가 전국 공개될 수 있도록 힘내려고 합니다.
?? : 레나쨩, 볼게~
- 공식 블로그
레나예요.(・ω・)
감사합니다!
꿈 같아.
(레・ω・나)
- 아메 블로그 (2014-06-08 00:02:29)
레나(여러분! ・ω・고마워)
레나예요(・ω・)
총선거가 끝났어요.
올해는 5위.
저도 깜짝 놀랐어요.
근데 순위 때문에 놀란 게 아니라, 제 마음의 변화에 깜짝 놀라고 있어요.
속보 때는 6위라서 어쩌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거기서 저는 생각했어요.
「나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으니까 괜찮아. 올해는 즐기자.」
그렇게 생각하게 된 건 개인일이 충실했기 때문.
일의 확장이라는 걸 스스로 느끼고(お仕事からの広がりを自分で感じて), 그랬더니 불안 같은 건 없어졌어요.
제가 여러분에게 좋은 소식이 되는 것이 제게 가장 큰 행복. (私からみなさんにいい報告ができることが私の一番の幸せ。)
그치만 총선거는 여러분의 마음이 어떻게 보면 형태가 되는 것.
이번엔 받는 쪽이 된 저는 즐기자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시작부터 계속 즐기면서, 멤버가 불리는 것에 일희일비하고 있었어요.
제 이름이 불려서 잘 일어났고, 말도 술술 나왔어요.
여러분은 투표나, 저를 지지해야 된다는 마음으로 힘든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항상 저를 지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척 기뻐요.
저도 좀더 응원한 보람이 있는 사람이 돼야하는 걸까, 그리 생각하지만, 역시 저는 여러분에게 제가 직접 표현을 해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やっぱり私はみなさんへ自分から発信をして行きたいなって思っています。)
이 포지션은 물론 소중히 할 거예요. 왜냐면 지금까지 중 가장 높은 순위니까.
그래도 앞으로는 자립하지 않으면 안 돼. 자기 다리로 서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소중한 거 아닌가 해서.
아이돌로 있는 이상 이 밸런스는 어려워요.
근데 예전처럼 풋내기 같은 제가 아닌 건 확실해요.
지켜주고 싶은 여자아이는 아니게 됐어. 웃음
무엇보다도 이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열심히 할 것인가가 제가 애써야할 부분.
올해는 여러분이 힘내주셔서 5위를 할 수 있었으니까 음악방송에서도 평소보다 많이 비춰졌으면 좋겠다.
수요가 있는 여자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요. 웃음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저이지만 응원 부탁드립니다.
아, 투어는 꼭 실현시킵시다!
(레・ω・나)
※의역주의, 미심쩍은 건 괄호치고 원문 써넣음..
원문 : http://ameblo.jp/ske48official/entry-11873332369.html
박예나 5위
^________________^
이제 풋내기가 아닌 예나찡 화이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음방 컷 좀 늘었으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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