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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14.01.13
종알종알
2014. 1. 13. 20:29
- 철도왕국이야기를 이제야 보고 있다.
아무리 예나가 나왔대도 도무지 손이 가질 않아서 그냥 방치하고 있었는데 막상 보니까 은근 재밌다.
첨에 특수 열차 몇 가지를 잠깐 소개해주는데 타보고 싶기도....
그래서 캡쳐 좀 해봄.
짤만 봐선 기차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키야...
큐슈에 있는 달리는 리조트 호텔이라고 한다.
그럴싸 해보이는 만큼 가격도 깡패. 이용 요금이 3박 4일에 최고 98만엔이라고 -______-
이건 전 차량이 레스토랑으로 돼있다는데 이런 건 많이 봐서 별 감흥 없었고..
이거.......타고 싶어.........
저 도토리 같은 것들에 파묻혀서 놀고 싶다....=_=
이건 시트가 대박이라고 4년에 걸쳐 만든 거라며 제법 비중있게 설명해주는데
직접 앉아본 적이 없으니 별로 와닿지가 -_-;;
여기까지가 15분 정도..
마저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