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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6
- 박예나가 또 돈받고 덕질하게 됐다는 게 사실인가요.
죵나 부러운 덕구냔 같으니ㅋㅋㅋㅋㅋㅋㅋ덕구들의 워너비ㅋㅋㅋㅋㅋㅋㅋㅋ
예나냔 또 흥분해서 범인들은 이해 못할 말을 막힘 없이 조잘조잘 떠들어댈 걸 생각하니 죵나 벌써부터 웃음 터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분기 신작 애니 중 일단, 호평인(거 같은) 경/계/의/저/편, 잔/잔/한/내/일/로/부/터, 킬/라/킬 세 작품을 봤다.
경계저편은 시작부터 그냥 쿄애니 티를 팍팍 내주시고...ㅎㅎ..
재미는 있었는데 남주 성우가 좀 아쉬웠다. 뭔가 가끔씩... 딴지 거는 게 좀 약하게 느껴졌음.
여주는 목소리를 일부러 티라노랑 비슷하게 내는 건지 원래 그런건지.. 내귀가 이제 맛이 간 건지ㅠㅠㅠㅠㅠㅠ
내 귀가 간 거겠지.. 씁쓸...ㅡ_ㅜ
이 애니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건 신/도/ 나/오/미의 출연. 이것만으로 볼 가치가 충분하다ㅠㅠㅠ목소리 존좋음ㅠㅠㅠ
그리고 하/타/ 사/와/코도 단역으로 출연!! 반가워ㅠㅠㅠㅠ꿈을 이루는 중이구나, 햄볶하니ㅠㅠㅠㅠㅠㅠ
1화, 2화에 다 나온 거 보면 고정 단역일지도.
잔잔한내일은 제목처럼 잔잔.... ㅋㅋ 근데 지루하지 않고 재밌다.
주인공들이 바다에 사는 설정이라 배경도 예뻤고 캐릭터도 물론 예쁘고ㅎㅎ
인간관계가 '남주? <- 여주 <- 남자소꿉친구 <- 여자소꿉친구 <- 남자소꿉친구2'
이렇게 다 빗나가 있지만... 결국 여주가 원하는 대로 될 거 같은 예감이 든다.
걸리적 거리면서 우쭈쭈 본능을 일으키는 이 여주는 행복해질 운명의 아이인 거 같으니까.ㅋㅋㅋ
여주 성우는 하/나/자/와/ 카/나인데, 화아... 요즘은 얘가 다 해먹는구나. 나왔다 하면 주연이야.
근데 연기 진짜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과 다르게 성우 목소리로 들리는 게 아니라 그냥 그 캐릭터가 말하는 걸로 들려.
제가페인 때 생각하면 진짜 다른 사람이 됐...ㅋㅋㅋㅋㅋ
킬라킬은 간만에 보는 열혈물인데..
감독인가 누군가가 가이낙스에서 나왔다더니 그렌라간 했었던 사람인가봉가.
한층 더 업글된 과장된 연출과 복고풍 작화 그리고 병맛 캐릭..ㅋㅋㅋㅋ
흡혈교복새퀴 뭐냐고ㅋㅋㅋㅋㅋㅋㅋ마코도 죵나 짜증나는데 싫지 않아ㅋㅋㅋ
그리고 익숙한 성우들이 많아서 존좋 ^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