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13.07.31
- 악수회나 사인회 후기, 직캠 보면 난 죽어도 그런 데 못갈 거 같다. =______=
쓸데없이 소심해가지고 직접 가서 볼 자신이 음슴.
이렇게 음지에서 영상이나 찾아보며 과늠과늠하는 키모더쿠가 내 팔짜인 듯ㅋㅋ
콘서트라면 그나마 갈 수 있는데...국내 한정으로. =_=
- 요즘 챙겨보는 예능 : 우결, 꽃할배
나으니네ㅎㅇㅎㅇ.. 토요일 언제 오냐.....우결 보고 싶다......ㅠㅠ
심심할 때 니코동 가서 복습하는데 이번 화 댓글이 1400개를 돌파했다ㅋㅋㅋㅋㅋ뒈박ㅋㅋㅋ
첫회가 1300개쯤으로 제일 많았었는데 엎어버렸어ㅋㅋ
그래, 이번 건 꿀보다 더 달달했지ㅎㅎㅎㅎ =ㅠ=
그동안 동생냔에게 꼭 좀 보라고 추천을 거듭 날렸는데 남의 연애질 따위 왜 보냐며 생까더니
혼자 어디서 주워보고는 나으니 귀엽다며 이번 거 없냐고 묻고 앉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뿌듯하다 -_-
근데 솔직히 이번 회만은 같이 보고 싶지 않았어..... 하지만 영업을 위해 참고 그냥 틀었다ㅋㅋ
광대 붙잡고 표정관리 하느라 죽을 뻔 했긔ㅋㅋㅋㅋ
꽃할배는 재미도 재미지만 그냥 할배들이 덤덤하게 이런 저런 소감을 말할 때 나도 모르게 찡해지는 게 있다.
말 한 마디의 무게와 깊이가 다르게 느껴지는 데 이런 게 연륜이 묻어난다고 하는 건가?
즐겁게 노시는데 내눈엔 뜬금없이 눈물 맺히고 그와중에 입은 웃고 있고ㅋㅋㅋ희한한 예능이야ㅋㅋㅋ
이/서/진은 그냥 존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젠 가만 있어도 웃겨ㅋㅋㅋㅋㅋㅋㅋ
손에 밴 양파 냄새는 왜 자꾸 맡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앜ㅋㅋㅋㅋㅋㅋ레나 공식 프로필사진 다시 바꾼 거 죵나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죽했으면 바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복의싹 프로필사진만 못하지만 바꾼 게 훨 낫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