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6/23 고엽의 스테이션 캡쳐

마츠이 레나 2013. 6. 24. 22:10

너무 간만이라 또 여러번 돌려봤네ㅎㅎㅎ


요즘 고엽 예나는 추운 겨울여자가 아니라 포근한 겨울여자 같이 느껴진다.

예전에는 애가 가련하고 여리여리한 게 불안해 보여서 내가 달려가 부축해야할 거 같은 분위기가 있었는데 뭔가 좀 부드러워졌어.

혼자 떠나는 여행이 4년째여서 그런가? 바람 맞는 게 너무 익숙해져서ㅋㅋㅋ



이제 극장에서 고엽 부르는 예나를 보는 것도 한두 번밖에 안 남았어 ㅡ_ㅜ








가련의 여왕



하아....ㅠㅠ





눈빛이 내 보호본능을 폭발하게 만든당게ㅠㅠ










이와중에 볼살 눌러주고 싶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