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4.29

- 어제 무도관 복습하려고 했는데 에케비 다큐 있길래 받아봤다. 툭하면 나오는 거 같아.

에케비 다큐 나올 때마다 굳이 챙겨보는 이유는 당연히 예나 보려고ㅋㅋ

이렇게 화면 구석탱이에 1초라도 잡혀주면 그저 감사감사.

반쯤 가려지니까 왠지 예나 춤추는 게 멋있어 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고개 홱 돌릴 때 둑흔.

- 영상물을 보다보면 가끔씩 예나 말고 다른 애들을 캡쳐하곤 한다. 그 순간의 모습이나 행동이 귀여워서ㅎㅎ

하지만 짤을 정리할 때 결국.. 과감히 삭제 버튼을 누른다. -_-;

귀찮...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나 캡쳐도 추리는 판에 걔들것까지 챙길 덕심이 어디 있겠냐능....

나노하 세컨드 극장판도 캡쳐해서 올리려고 했는데 캡쳐 때문에 또 틀기 귀찮아;;;

그럼에도 관심가는 애들은 조금씩 늘어가고 있다.

이번에 승격해서 팀S로 들어간 니/이/도/이 사야카라든지.. 팀 H의 다나카 나/츠/미 라든지

ㅋㅋㅋㅋ얘넨 엠씨나 예능에서 하는 거 보고 좋아짐 ㅋㅋ

또 좀전에 다큐 볼 때는 남바의 죠 에맄코. 웃는 얼굴이 진짜 천진해 보이고 귀엽다 생각했는데 얘는 이미 졸업..=_=

정 붙이면 안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