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2.03

- 연휴부터 애니 추천작을 몇 개 더 몰아봄.

* 경녀

-> 돌아다니다 봤던 궁디 싸움짤이 이 애니였네. 1화보고 지움.

* NEW GAME!

-> 그냥 저냥 보긴 했으나 추천은 안 함.

* 감옥학원

-> 총체적으로 취향을 벗어난 애니. 근데 뒷얘기가 궁금해서 다 봄.

* 마법소녀 육성계획

-> 싱거운 아수라장.

* 문호 스트레이 독스

-> 취향 아님. 3화 보다 삭제

* 모든 것이 F가 된다

-> 몰입 안 돼서 자꾸 딴짓함. 트릭(?)이 궁금해서 계속 봤으나 놀라울 정도는 아니었음.

* 여기저기

-> 4컷 개그만화 좋아하고 모에물도 나름 잘 봄. 근데 이건 노잼에 캐릭터 매력도 2% 부족함. 2화까지 보고 삭제.

* 플립 플래퍼즈

-> 앞뒤없이 순진무구 천진난만한 캐릭터가 등장해서 주인공을 당황스럽게 만드는 상황이 전개 됨. 처음 몇 번은 재밌게 볼 수 있는 설정이지만 이젠 별로 안 땡긴다. 2화까지 보고 지움. 그리고 왠지 모르게 전혀 상관없는 '월면토병기 미나'가 떠올랐음.

* 4월은 너의 거짓말
-> 음악을 소재로한 성장물. 괜찮았음.

노잼이 점점 늘어난다.

너무 몰아봐서 피로도가 쌓였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