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가 어제 어딘가에 올린 글...

마츠이 레나 2013. 1. 28. 20:05




[from:松井玲奈]ソロ曲の重み

[from : 마츠이 레나] 솔로곡의 무게



やっ(・ω・)ノ 

얏 (・ω・)ノ



今日はリクエストアワーに出れたよ。
でもね、激しい運動はダメだからランクインした曲でも枯葉のステーションだけに出ることになったの。
ステージに立ったとき、今日の一曲目がこの曲だったから凄く緊張したんだけど、会場から「玲奈ー」って名前を呼ぶ声が闻こえて本当に嬉しかった。

熱の中頭の中はこの曲でいっぱいで、昨日からランクインしてるならどうしてもどうしても歌いたいって思ってて、改めて大切な曲なんだなって気がついたよ。
私が出られなかったら投票してくれた人たちを裏切っちゃう気がして怖かったの。
だから不安とか、ステージに立てる喜びとかでぐちゃぐちゃで、終わったあとぶわーって泣いちゃった。

これから先に私のSKEとしての最後の時が来たらその時は最後にこの歌が歌いたいなって思った。
ってそんな話したら誤解されちゃうか。
まだまだ歌っていたいから安心してね?

本当にありがとう。


오늘은 리퀘스트아워에 나갈 수 있었어.

하지만, 격한 운동은 안되니까 랭크인된 곡 중에서도 고엽의 스테이션만 나가게 됐어.

무대에 섰을 때, 오늘의 첫곡이 이 곡이어서 무척 긴장했지만 회장에서 '레나-'라고 이름을 불러주는 소리가 들려서 정말 기뻤어.

열이 나는데 머릿속은 이 곡으로 가득차서, 어제부터 랭크인 됐다면 어떻게든어떻게든 부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다시한번 소중한 곡이라는 걸 느꼈어.

내가 나가지 못한다면 투표해주신 분들을 배신해버리는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웠어.

그래서 불안과 무대에 선 기쁨으로 엉망진창이 돼서, 끝난 뒤에 울음이 터져버렸어.

이 다음에 내가 SKE로서의 마지막 순간이 온다면 그 때는 마지막에 이 노래가 부르고 싶다고 생각했어.

..라니 그런 얘기하면 오해 받으려나.

아직아직 노래하고 싶으니까 안심해?

정말 고마워.





이런 거 종종 텀블러에 올라오던데 뭐지...

예나가 쓰는 건 맞는 거 같은데.. 어디에 올리는 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