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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16.12.23
종알종알
2016. 12. 23. 20:56
- 요즘들어 드는 생각.
핑늇때보다 얌전해졌다고 생각했던 밥초롱이 다시 좀 똥꼬발랄해진 거 같다.
말투는 확실히 핑늇때와 달리 조근조근한데 뭔가 발랄하단 말이지.
글고 이제는 처음 나가는 예능에서도 차분한 목소리로 예능감 묻어나는 멘트도 제법 한다.
스타쇼에서 '적당한 선에서 끊어야돼요. 많이 걸면 안 좋습니다'라든지
어제 양남자쇼에서도 300만원 꿨는데 거기에 추가로 200 더 꿀 때 ㅋㅋ
센스 좋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