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ㄴㅔ기 노답.. ㅋㅋㅋㅋ

신네기가 10년 전 인터넷소설이라길래 그냥 암말 안 하고 닥치고 보려고 했는데

볼 때마다 죵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글거림은 이제 두번째 문제다.

보면서 제일 많이 하는 말

뭐야 이게

뭐하는 거야 저거

왜 저래 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화에서 제일 빵터진 부분

소담이 목걸이 찾아주고 뚱바 얻어먹고 별장으로 돌아와서 어색하게 걷는데

화면이 바뀌더니

앞에서 나으니 저러고 서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 순간 육성으로 푸핫 하고 웃어버렸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혜지도 충분히 저러고 멍때릴 수 있는 상황이고,

쟤들도 그냥 걸어들어올 수 있는데 그냥 저 장면 자체로 죵나 빵터짐.. ㅋㅋㅋㅋ

좀 더 그럴싸하게 엮을 수 없었냐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장 빵 터졌다고 했지 여기만 빵터진 게 아니다..

나으니 수영장에서 쥐난 것도 빵터졌.. ㅋㅋㅋㅋㅋ

현민이가 뒤돌자마자 '악!' 하고 빠졌는데 어떻게 수영장 한가운데 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정말 터지지 않을 수 없었어.. 나으나.. ㅠㅠㅠㅠㅠ감동님 왜 그랬어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전후로도 자잘하게 터진 부분 많지만 여기서 그만하고..

별거 아닌데 씹덕이었던 장면

드라마 내내 우울한 분위기를 주도하는 혜지가

등짝에 이름 붙이고 서있던 게 넘나 씹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꺼 퍼온 움짤

웃으면 이렇게 햄톨햄톨 귀여운데 왜 때문에 역할이 우울충만ㅠㅠㅠㅠㅠ

나으니 눈부셨구나 ㅎㅎ

'어때?'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

묶나은 이쁜 거 보소 ;ㅁ;

문제의 빵터진 씬 ㅋㅋㅋ

묶나은은 사랑입니다.

우리 혜지 행복하게 해주세요.

키수신 없이 -_-

블랙나은..

덤으로 빡쳐서 파워워킹 하는 혜지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