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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10
- 레나 졸콘 후반부 감상 중.
단체로 '편지' 부르다가 마사나랑 박쥬리가 차례로 편지를 읽어줬다.
근데 우와.... -_-
마사나 때는 찡하면서도 덤덤하게 들었는데
파란 잉크 성애자 박쥬리의 편짘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졸업 후에 여기저기서 스포 당해서 이미 내용을 다 알고 있었는데도 눙무리 광광.. ;ㅁ;
-> 앵콜 시작 전에 짧게 예나 다큐 보여주는데 감회가 새롭다. ㅜ_ㅜ
비록 2588일 중 1100일 정도밖에 달리지 못 했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무대 세트 바뀌는 거 멋있다.
브금까지 깔리니까 더 웅장해 보여.
근데 박예나ㅋㅋㅋㅋㅋ산통 깨면서 등장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잔하게 분위기 잡고 말하려던 찰나에 발 삐끗해가지고 '호!! 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죵나 박예나스러워서 개씹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행이 안 되네.. 스무 번은 돌려본 거 같다.ㅋㅋㅋㅋㅋㅋㅋ
-> 예나 라이브 는 거 보소.. '2588일' 왜케 잘 부르냐.
숫자도 못 읽던 애가 곱하기 나누기 하는 거 보는 기분이네.
-> 노래 마치고 뒤로 당당히 걸어가는데 개쿨존멋ㅋㅋㅋㅋ
-> 아놔 마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에가 소감 말해달라니까
'예나는.. 사라졌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죵나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부 빵터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도 정정 안 하고 웃지도 않고 할 말 계속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나 졸콘은 날씨가 레알이다.
이틀 모두 비 오는 타이밍이 죽여줌.
-> 다 봤다.
예나의 바람대로 즐거운 콘서트로 마무리 됐고 30일은 죵나 예나 위주라 매우 만족스럽다.ㅎㅎㅎ^__________________^
특전으로 덕구들의 염원 '오시 카메라'까지 들어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아직 안 봤지만 오시캠 존재 자체만으로 넘나 씐나는 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지.. 한 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예나의 세트리스트는 30일로 한정했으면 더 좋았을 뻔..
29일은 운영이 짜서 예나를 펑펑 울렸어야 한다고 본다! =_____________=
눈물이 방울방울 똑똑 떨어지는 박예나...
상상만 해도 넘나 씹덕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_=
이제 메이킹 봐야지.
-> 콘서트 끝나고 박쥬리랑 마사나 둘이 만담하네. ㅋㅋㅋㅋ
-> 박예나ㅋㅋㅋㅋㅋ
엘리베이터에서 이치코메다 카메라를 향해 '사라진 사람'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사나 놀림ㅋㅋㅋㅋㅋㅋ
-> 새덕이 예나 사진 찍으면서 우는 영상 전에도 봤는데? 어디서 봤지.
이치코메다에 나왔던가..
씹덕터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