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48 4주년 기념 공연

결국 어제 받았는데 졸려서 대충 훑어만 봐가지고 다시 예나 나오는 부분만 꼼꼼히 감상 중.

중반에 각 팀별 신곡 무대가 있었는데 리카코는 졸업할 예정이라 S팀 곡 소개만 해주고 뒤로 나감..

팀별 공연 후 MC에서 츄리가 이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뭐.. 리카코가 뒤에서 S팀 공연을 지켜보는 모습이 같은 리더로서 복잡한 기분이고 어쩌구 저쩌구....

흙..리카코...ㅡ_ㅜ....

나까지 울컥해지려 하는 순간.

박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튀나와서

'슬퍼지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기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박예나 멘트 듣고 빵터졌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에 분위기 띄우는 아카링과 쿠밍도 기엽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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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리카코 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따뜻하게 지켜봐주는 엄마 같은 이미지여서 좋아했는데 ㅠㅠ 

어느 팀에도 이런 이미지의 리더가 음써요ㅠㅠㅠㅠㅠㅠ라기보다 잘 몰라 다른 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흙... 졸업ㅠㅠㅠㅠㅠㅠㅠ 리포터는 SKE활동 하면서도 할 수 있잖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졸업공연할 때 박예나 또 펑펑 울 거 같아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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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보다보니 박예나 엄청 텐션 올라갔네 ㅋㅋ

이후엔 딱히 별다른 건 없고

제발 몬드리안 옷 좀 그만 입길...........

그리고..

쥬리레나 키가 162~165정도 아닌가..?

왜케 커보여 -_-;;;

마지막으로 저장하려고 보니 즙나 뒤죽박죽 막 써제끼는.. ㅋㅋㅋ..

혹시라도 보시는 분.. 이해 좀..

저는 정리가 안되는 인간이에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