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이 레나 공식 블로그 2014.11.27 23:40

마츠이 레나 2014. 11. 28. 00:13

(・ω・)




레나예요.(・ω・)


오늘은 윳짱의 졸업공연이었어요.

이미 끝나버렸지만 지금도 믿을 수 없어요.
오늘 우연히 만났을 때도 변함이 없어서, 이렇게 만나는 일도 없어지는걸까 생각하니 매우 쓸쓸했어요.


윳짱은 초기 무렵부터 눈길을 끄는 존재여서, 제일 처음 만났을 때를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촬영하고 있는 걸 흥미진진한 얼굴로 보고 있던 모습이 아직 어려서 귀여웠었지 하고

'푸른하늘 짝사랑' 때는 거의 매일 모두 함께 있었고, team S에서 쭉 함께였고,
teamE가 되고부터는 윳짱이 제 큰 버팀목이었어요.

누구에게나 평등하고 누구보다도 사람을 이끌어주는 댄스를 하고 어느 때나 당당하고
언제나 저의 동경의 대상.

최종공연에 사람이 잔뜩 와준 것도 윳짱의 인품과 실적이 있기 때문.
사실은 앞으로도 SKE에 있어 줬으면 하는 소중한 존재.
작별은 무척 쓸쓸하지만 오랫동안 고마웠어, 그렇게 전하고 싶어요.

3기가 있어주었기에 열심이 있었기에 SKE는 하나의 계단을 올라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머리를 들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하고 있어요.

윳짱, 정말로 고마워.







※의역주의



그냥 생각 않고 있었는데 어느새 이 날이 왔버렸네ㅠㅠㅠㅠㅠㅠㅠㅠ

유킼코 왜 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빛 한방에 우리 예나를 쭈구리로 만들던 유킼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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