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 줄 알고 있었는데 4월 30일이었다.
제목에 쓸 정도로 대단한 날은 아니지만 마땅히 쓸 게 없... =_=;
- 심심하니 입덕경로나 서술하시오.
우연히 음중에 나온 에빙구를 봄. (위 영상) 세상에 우연은 없다고 하니 이거슨 운명 +_+
딱 보고 몬나니들이네하고 좀 깠는데... 그땐 참.. 눈이 삐었었지, 저렇게 귀여운데ㅠㅠㅠㅠ날 용서해줘.ㅠㅠ
처음 봐서 그래. 낯설어서 부정적인 말이 먼저 튀어 나왔던 거야ㅠㅠㅠㅠㅠ그와중에 나으니만 안 깐 건 비밀=_=
암튼 그럼에도 뭔가 끌렸는지 음방 나오면 챙겨보다가
얼마 후
선배의 추천으로 에빙구 뉴스를........
ㅎㅎ....

=______=
시즌 3까지 나온 ㅁㅏ약을 빨아가며 죵나 덕질하며 살았음.
그러다 신의 보살핌인지 재작년 쯤 휴덕기간이 좀 있었는데...신의 보살핌은 무슨 박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ㅅㅂ우결.....ㅠㅠㅠㅠㅠ
이건 정말 나으니 덕구에겐 너무도 강력하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빙구 뉴스 분량으로도 정신을 못차렸는데ㅠㅠㅠㅠ세상에 20분간 나으니만 나와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매주 하앍거리다가 자연스럽게 복덕ㅋㅋㅋㅋ
늘어놓다 보니 나으니 입덕경로 같은데 눠눠 절대 그렇지 않음.
난 악개가 아니에요 ;_ ;
밧처렁! 윤버미! 정응지! 손니은! 김냄쥬! 오막내! 에.이.핑.끄!
영원히! 사랑해! 영원히! 함께해!ㅋㅋㅋㅋㅋ아 미친 죵나 오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경이도 같이 있으면 참 좋을 텐데. 쯥..
우결에서 유경이 흔적을 발견했을 때 어찌나 씁쓸하던지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