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 백화점 2호점 개점 기념 1시간 스페셜 - 레나편 -
천국에 다녀온 레나 편.
양갈래 머리 요즘 자주하네^-^ 죵나 예쁘다!!!!!
덕내 풀풀 나던 부분만 써봄 ㅎㅎ
사시하라 : 레나는 말이죠. 작은 애가 좋대요.
- 마츠이 로리 의혹 -
레나 : 신장 문제가 아니고
- 마츠이 로리 의혹 -
사시하라 : 연하가 좋은 거야. 그런 레나에게 이곳은?
레나 : 천국입니다!
그러시겠지.......ㅋㅋㅋ
천사 애기들을 대하는 예나의 자세 1)
애가 죵나 개허접한 특기를 선보여도..
레나 : 껴안고 싶어!!!
애기들을 대하는 예나의 자세 2)
무라시게의 고스로리 코스튬에 대한 소감..
레나 : 껴안고 싶었어.
다 껴안고 싶대ㅋㅋㅋㅋㅋㅋ
단, 로리의 기준은 죵나 엄격함.
멤버들이 뽑은 귀여운 멤버 1~3위 중 2위를 한 하카타 캡틴.
그 캡틴의 귀여움에 대한 에피소드를 듣던 중 레나가
레나 : 몇 살이니?
하카타 캡틴 : 16살이영!
레나 : 아웃이다!
귀여워도 16세는 아웃! 칼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어리고 귀여우면 장땡인 거 같은 레나찡.
이런 레나를 정줄 놓게 만든 쵸리의 기획.
이름하여 N.G.C. (나카니시 걸즈 컬렉션) : 쵸리가 멤버 몇을 골라 준비한 의상을 입혀 내보냄.
스탠바이를 기다리며
사시하라 : 근데 왠지 레나가 긴장하고 있네요?
레나 : 왜냐면 지금부터 귀여운 아이가 귀여운 걸 입고 귀엽게 나오는 거죠?
레나 : 기대되잖아요.
사시하라 : 대흥분입니다.
레나 : XD
쵸리 : 나카니시 걸즈 컬렉션 2013~!
그럼 바로 등장 해볼까요?
모에의 정석. 메이드옷+고양이귀ㅋㅋㅋ
..........
다녀오셨어요, 주인님. 냥♥
눈을 못떼고 있음..... 왠지 눈이 하트가 된 거 같기도..
한번 더.
다녀오세요, 주인님. 냥♥ 냥♥
>_< 격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쵸리 : 그럼 두 사람은 레나 씨 옆에 서주세요.
돌아서 예나 옆으로 가는 메이드들..
레나 : ?!
레나 : 그런.. 옆자리라니....
사시하라 : 기분 나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부끄러워 하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모리야스, 쵸리도 나왔는데 생략.
사시하라 : 레나는 어땠나요?
레나 : 똑바로 볼 수가 없어..
사시하라 : 자 보라구, 제대로 봐 *3
레나 : 정말 귀여우니까..
사시하라 : 왜 얼굴이 빨개진 거야!
레나 : 귀여운데다 목에 방울이 달려있어요!
취향도 죵나 마니악한 덕쿠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나 : 한번 뛰어 주세요.
(폴짝) 딸랑-
레나 : 아악! 진짜 귀여워어어!!! XD
사시하라 : 안봤잖아 레나. 뛰는 순간 안봤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울 소리만으로 저렇게 기쁨과 환희에 차서 울 것 같은 표정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휴 진짜..ㅋㅋㅋㅋ 내가 살다살다....
아이돌한테 하앍거리다 코피 쏟으며 모에사 하는 덕후냔도 보게 되는구나 싶었음..ㅋㅋㅋㅋ
근데 지도 아이돌그룹 멤버라는 게 함정ㅋㅋ ^-^ 그것도 에이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로리콘 레나를 위해 사시하라는 메이드에게 레나한테도 한번 말해주라고 함.
거기에 레나가 죵나 기뻐했던 건 잠시 묻어두고...
다녀오셨어요, 아가씨.
레나 : >_< 돌아올게, 언제라도! 증말 귀여워!!
하카타로 이적할 기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가 중반 ^-^ 후반은 덕내가 심하지 않아서 생략하지만 귀여우니 꼭 보세요.... ㅎㅎ
절대 귀찮아서 안하는 게 아님.. 애초에 이렇게 길게 쓸 생각도 없었는데 하다보니 -_-;;
암튼 방송 마무리 즈음
사시하라 : 자, 예나 님, 오늘 쇼핑은 어떠셨나요?
레나 : 다들 귀여워서 전부 갖고 싶을 정도...
........아청아청한 로리콘 냔ㅋㅋㅋㅋㅋㅋㅋㅋㅋ=_=;;
이 방송을 보며 문득 리퀘아워 3일차에서의 사카에 MC가 생각남.
여기서 후루카와가 그린 그림이 몇 장 나오는데, 그 중 하나가..
- 무카이다 마나츠와 마츠이 레나가 실은 사랑의 스텝을 밟고 있다 -
ㅋㅋㅋㅋㅋ그 엠씨 중 일부.
후루카와 : 최근에 레나상이 정말.. 마나츠 마나츠 마나츠 마나츠 하고..
모큐모큐 : 아이링, (레나를) 엄청 좋아하면서 괜찮아요?
후루카와 : 그저.. 그 마나츠를 보고 있는 레나상도 귀엽기 때문에...
모큐모큐 : 괜찮구나
후루카와 : 그건 그거대로 보고 있는 게 행복하지 않나 싶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방송 보면서 후루카와 기분 죵나 잘 알게 됐다는....
애기들 보고 하앍대는 예나가 비록 덕내는 풀풀 났어도 너무 귀여웠음..ㅜㅜ
46분 내내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음.ㅋㅋㅋㅋㅋ물론 예나 얼굴에서도........ㅋㅋㅋㅋ
근데... 마사나는 얘보다 더 하다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