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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
- 10개월만에 에빙구를 보았다.
죵나 좋군.
은지 개인 무대는 보면서 얼마나 집중을 했는지 넘나 짧게 느껴져서 놀랐고
올림픽홀에서 은지 보컬을 담기엔 죵나 네바 이나프였음..
남주 개인 무대도 작년에 이어 너무 멋있고 좋았다.
자신만만하고 당당한 노래가 참 잘 어울리는 거 같고,
밥초롱도 나쁜남자를 탱고로 한 거 너무 좋았음.
융버메는 말해뭐함.. 개씐나.
하빵지니 ㅋㅋㅋ
잔망스런 몸짓과 머리채가 밥초롱 강타한 건 오래도록 못잊을 듯.ㅋㅋㅋ
나으니는 요 몇년간 거의 안 울었는데 마지막곡 '네손짓' 본인 마지막파트 부르고 바로 눙물 터짐.
귀엽..
우리 나으니 또 'oh yes' 부를 때 성장한 모습이 인상 깊었는데 ㅋㅋㅋ
몇년 전엔 새우마냥 서리를 굽히고 힘주어 부르던 파트를 이제 살짝만 수구리고 내지름.ㅋㅋㅋㅋ
마지막으로
VCR은 너무 그냥 찍은 티가 났다.
소속사 색기들아, 돈 좀 써라.
놀이동산에 하루 데려다놓고 뽕을 뽑았어 아주.
빙구들 때문에 눈물 두방울 흘리면서 웃기는 했지만 상노무색기들이 양심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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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1
- 181101 해피투게더 왜 나 못봤냐.
지금 보는데 완전 생소하고 나으니 죵나 예쁘다.
그리고 귀엽다.
가을뇨자 손나으니 미쳤다.. ㅠㅠ
- 며칠 전 움짤 만들기 시도 해봤는데 뽀또샵 오류난다.
뭐야.. ㅡㅜ
- 에빙구 다이어리 제발
여섯명 옹기종기 복작대는 거 보고 싶다.
완전체 모여 노는 거 보고 싶어.
- 우리 예나 이젠 앞머리 까도 너모 자연스럽게 예쁘다.
ㅎㅎ 괜히 내가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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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5
- 최근의 덕질
에빙구 런닝맨 봄.
예나 이마 이쁘게 잘 까고 다니는 짤 봄.
내가 어쩌다 이렇게.. 따흑...
- 에빙구 단체로 노는 거 보고 싶다.
캠핑클럽 보면서 에빙구 대입해보고 그랬음..
제주도 1박2일 다른 스케줄 소화하면서 겸사겸사 찍은 거 말고
일주일 정도 온전히 여행가는 리얼리티 보고 싶다. ㅠㅠ